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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대전충청권역의료재활센터

암환자의 운동요법

운동이 암환자에게 도움이 되나요?

운동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재활 프로그램입니다. 암환자의 운동에 대한 이득은 수많은 연구로부터 입증이 되었는데 중등동의 규칙적인 운동이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대장암, 위암 등의 발생률을 낮춘다고 하였고 활동하는 여성에서 20-30% 유방암의 발생률이 낮다고 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암 재발을 줄이고 생존율을 높이며 암 치료 후 부작용을 줄여준다는 연구도 있었습니다.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암환자가 운동을 할 때는 절대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신의 상태에 맞게 단계별로 운동을 계획하고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무조건 운동을 많이 할수록 좋은 것은 아닙니다.

유산소 운동의 경우 최소 3일에서 5일, 근력운동의 경우 일주일에 3일 정도, 가벼운 침상운동이나 스트레칭은 매일 하는 것이 권장되며 하루 30분의 유산소 운동을 기본으로 유연성 운동 10분,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합하여 50분 정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암환자가 운동을 하려면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요?

아래와 같은 경우는 운동을 하는 것이 위험합니다.

  • 1관상동맥질환, 부정맥, 빈맥(맥박수 >100회/분), 흉통,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너무 과도한 운동은 피하고, 담당 의료진과 상의 후 운동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2현재 감염성 질환이 있거나 열(체온 >37.8℃)이 있는 경우
  • 3운동 1-2일 전 구토 및 설사, 탈수가 발생한 경우
  • 4다리의 통증 및 경련이 있는 경우
  • 5최근 허리 및 목의 통증이 발생한 경우: 뼈 전이 및 골절 위험성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 6어지러움, 균형감각 이상이 있는 경우: 걷기보다는 실내 자전거 타기가 좋습니다.
  • 7혈액 검사 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 빈혈(헤모글로빈 < 10g/dL): 가벼운 스트레칭 가능
    • 혈소판 수 감소(혈소판 < 50,000/㎕): 출혈의 위험성 증가
    • 백혈구 수 감소(백혈구 < 3,000/㎣), 절대호중구 감소( < 500/㎣): 공공장소에서의 운동은 피함
    • 구역/구토로 인한 전해질 불균형
  • 8심한 임파부종 : 증상 있는 팔의 사용을 주의
  • 924시간 이내에 항암 치료를 받은 경우
  • 10카테터가 있는 경우 : 물 접촉을 피하고 감염 주의. 카테터 삽입 부위의 근력 운동을 피함
  • 11방사선치료 중인 경우 : 치료 부위에 자극이 될 수 있는 것은 피함 (예: 수영장 염소 성분, 땀이 많이 나는 운동)
  • 12조절되지 않는 당뇨병이 있는 경우